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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출'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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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시] '사랑법' 소인선
사 랑 법소인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좋은 것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아파했던 지난날들과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까지 함께 하겠다는 것이고 그의 단점까지도 사랑으로 보듬고 더불어 살겠다는 얘기지 사랑이란 그의 모든 것과 나의 모든 것이 모자람을 채워주며 어우러져 무엇인가가 되는 것 모난 마음 서로 부딪쳐
김상출
2022.06.25 09:48
시인의 마을
[시조] '모내기' 심애경
모내기 심애경 저마다 엮은 사연 한잎씩 뜯어내어 해맑은 푸른 청춘 행간에 글을 심네 못줄에 박음질한 삶 파릇파릇 자란다 전문 퇴고가 명품名品을 만든다. 심애경 시조시인은 모를 심는 현장에서 논바닥 공간에 글을 심는다. 모내기
김상출
2022.05.12 09:57
MICE
부산시 각 민속예술보존협회, 시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시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신나는 대면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김상출
2022.05.06 11:28
MICE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제49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제49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상출
2022.04.29 11:37
시인의 마을
[시조] '금강소나무(金剛松)' 蟾江 강주덕
금강소나무(金剛松) 蟾江 강주덕 태백의 기슭 아래 굳건히 뿌리 내려 사시절 청청하고 산마다 울창하네 태고의 전설 품은 곳 신비한 소나무숲 한민족 기상처럼 꿋꿋한 기품지녀 불변의 단심으로 단단하고 붉은 몸체 민족의 고운 얼 되어 우리 강산 지키네 우리
김상출
2022.04.25 10:00
시인의 마을
[시] '돌담길' 정서연
돌담길 정서연 구례 산동 상위 마을 이끼 낀 돌담을 따라 피어난 꽃 서로 길이 된다는 것은 상처를 보듬는 일인가 보다 꽃을 피우기까지 돌담은 나무 곁을 지키며 가장 눈부신 침묵으로 상처를 보듬었다 산수유가 아프게 피어난 날 꽃빛을 더욱 높게 만드는 푸른 이끼의 적요
김상출
2022.04.12 09:53
MICE
부산 바이브 ‘에헤이 마 하모’, 부산홍보 효과 톡톡
K(케이)-힙합과 ‘에헤이+마+하모(에이 걱정마라 이 사람아 다 잘 될거야)‘라는 부산 사투리를 접목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담은 부산의 홍보영상이 유튜브 등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김상출
2022.04.06 10:55
시인의 마을
[시] '노송' 천상례
노 송 천상례 내 인생의 키는 노송의 가장 낮은 가지에서도 숨 가쁜 턱걸이를 하고 북풍한설에 휘감기고도 푸르게 살아가는 큰 힘 노송의 옹이에는 역사가 숨을 쉬고 있다 예고 없이 불어닥친 시퍼런 바람에 잔가지를 내어주며 아픔은 뼈속
김상출
2022.04.06 10:20
시인의 마을
[시] '새콤달콤한 맛' 서정자
새콤달콤한 맛 서정자 진실을 담은 사과가 빛을 내며 웃는다 가면을 쓴 사과 껍질이 칼에 의해 벗겨진다 손에 피가 난다 깎는 것을 멈추고 소독을 하고 반창고를 붙였다 진실이 스며들때 새콤달콤한 맛이 났다 햇빛이 따끈하게 스며들때 달달함이 향기를 풍긴다 사과는 비가 많이
김상출
2022.03.30 09:41
시인의 마을
[시] '나팔꽃' 김성호
나팔꽃 김성호 울타리 옆 한적한 곳이 내 뿌리다 갈 곳이 마땅찮아 하늘로 땅으로 기어가지만 품어내는 색깔은 또 다른 무아지경에 다다르니 한 통의 편지속에 담긴 "덧없는 사랑 그리고 기쁜 소식" 모순된 삶이지만 살아온 세월에 닳고 닳은 타향 아닐까 팔
김상출
2022.03.22 10:18
시인의 마을
[시조] '모정' 한동택
모정 한동택 간 밤에 안개비에 미소띈 그리운 임 행여나 날 새려나 문 고리 부여 트니 여명의 뜸북새 울음 가신 임에 환생곡 ▶프로필 -시의전당문인협회 부회장 -청옥문인협회 시조 신인상 -청옥문학 회원 -동인지발표 외다수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
김상출
2022.03.11 09:41
시인의 마을
[시] '나그네 바람' 강선기
나그네 바람 강선기 바람의 구름이 였다 흩어지고 모여지기를 끝없이 만들어가는 내마음속에 이름된 사람하나를 나는 가지고 있는가 새벽이 오면 느닷없이 밀어닥치는 계절의 바람처럼 찾아올수있는 그런 이름 두드리다 흔들다 돌아서서 멀어진 인연도 어찌 없었을까 몽어리지
김상출
2022.03.03 14:52
시인의 마을
[시] '아버지' 이란영
아버지 이란영 천륜의 인연으로 맞잡은 손길 앞에 여물지 못한 생애 탄식만 남겨놓고 쉰 아홉 세월의 고개 바랑 메고 떠나셨네 마디 굵은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바람 소리 지난 밤 빛을 잃은 어둠으로 오시었나 허망한 미
김상출
2022.02.16 09:37
시인의 마을
[시조] '과메기' 강주덕
과메기 강주덕 소한의 강추위에 온 몸을 발가벗고 철봉에 매달려서 힘 겨운 극기훈련 육즙이 땀방울되어 방울방울 맺혔네 ▶프로필 -아호: 蟾江 -시의전당문인협회 자문위원 -부산 문인협회 회원 석교시조문학 회원 -청옥문학협회 詩 시조 신인상 -시의전당문인협회 : 8월이달의문학상 작품상수
김상출
2022.02.08 10:03
시인의 마을
[시] '결혼 기념일 단상' 은향 정연희
결혼 기념일 단상 은향 정연희 볼우물에 꽃물 들여 신방 문을 들어선지 사십여 성상을 넘어오니 반백의 머리와 주름진 미소가 설핏하게 해로의 정을 채색하여 주는구려 굽이굽이 헤쳐온 인생의 산하에 새겨논 발자욱은 당신과 함께한 보석이었소 당신의 사랑 어린 꽃다발과 케
김상출
2022.02.04 10:27
시인의 마을
[시] '이웃집 할머니' 정서연
이웃집 할머니 정서연 허리가 기역자로 접힌 작은 몸으로 할머니가 리어카를 끌고 있다 산더미로 쌓아올린 폐지가 리어카에 중심 잡으려 뒤뚱거린다 지팡이를 두 개나 짚고 흔들거리던 엄마를 닮은 구부러진 몸 곧 쏟아질 듯 위태로운 폐지 더미에 길고양이
김상출
2022.01.28 10:29
시인의 마을
[시] '엄마의 바다' 오용섭
엄마의 바다 오용섭 붉어진 노을 위로 하루가 노릇노릇하다 군침의 흔적인가 소낙비로 흥건히 젖은 대지 위로 입김이 불어나오듯 물안개가 피어나고 긁다만 논두렁에 침샘이 고여있다 익어가는 가을 산과 들로 부스럼처럼 피어난
김상출
2022.01.18 09:53
시인의 마을
[시조] '가을의 정경' 우종국
가을의 정경 우종국 해맑고 푸른 하늘 살가운 산들바람 산에는 오색 단풍 들녘엔 풀꽃 향기 가을빛 곱게 물들인 금수강산 내 조국 ▶프로필 -아호: 월천 -국보문학 등단.회원 -미당문학 이사 -푸른문학 회원 -석교시조문학 회원 -열린 동해문학 회원 -한국문학동인회 회원 -청초의
김상출
2022.01.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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