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창립 43주년 맞아 특별 프로모션 이어져...
1981년 개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산 대표 특급 최고급 호텔로 성장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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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7:41 | 최종 수정 2024.11.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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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뉴스 정 원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일 창립기념일을 앞둔 29일 해운대구에 지역상생을 위한 기부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창립 43주년을 맞아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동절기 해운대구 지원 사업 '해피 윈터 메모리즈Happy Winter Memorie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해운대구에 소재한 복지 기관 3곳에 한파 대비 물품 및 식사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추후 임직원이 직접 이웃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동절기 난방비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기부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호텔 마스터 셰프들의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탑셰프 열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중식당 '남풍’의 전석수 셰프는 최상급 식자재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스페셜 냉채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딤섬 3종과 마늘버터 소스를 곁들인 활 랍스터 구이, 북경오리, 중국 대표 보양 음식인 '홍삼 고법 불도장' 등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사까에'의 이재진 셰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특선 사시미와 스시 5종을 비롯해 한우 안심과 키조개 구이, 활 랍스터와 제철 버섯이 가득한 샤브샤브, 자연송이와 민물장어를 넣은 솥밥 등으로 구성했다.
창립기념일인 1일 당일에는 43주년의 의미를 담아 오전 11시부터 43시간 동안 특별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 전망의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에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라 스칼라' 디너 세트와 '온 더 플레이트' 조식, '파라다이스 부티크' 스페셜 디저트 등 온종일 고품격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4랑하는 사람과 3시세끼' 패키지, 럭셔리 호캉스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2박 패키지도 내놨다.
호텔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오후 4시마다 싱잉볼과 핸드팬을 활용한 사운드 힐링 공연 '씨메르 힐링 타임'이 펼쳐지며 아쿠아바에서 무료 음료도 맛볼 수 있다.
11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객실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시즌 한정 '43주년 시그니처 멤버십'과 숙박권 등의 경품이 담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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