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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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08:58 | 최종 수정 2018.09.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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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김정일 기자 ='제3회 상주베리축제'가 최고 절경지인 경천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전국 각지의 소비자 약 10,000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베리류의 생과·가공품 전시, 홍보, 구입 및 체험행사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베리류는 현대인들에게 노화 방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인기다. 축제장에서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베리류와 많은 가공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접할 수 있었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해마다 발전하는 베리축제를 더욱 키워 전국 최고의 농산물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면서, 농업인 소득증대와 소비자들이 힐링하는 기회를 부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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