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55주년 기념식’이 22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렸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신만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및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 구호를 외치며 지구사랑 퍼포먼스를 했다.[사진=울산시 제공]


[메가시티뉴스 정 원 기자] 울산에서도 '지구의 날' 행사를 열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2일 울산광역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연 ‘지구의 날 55주년 기념식’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신만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구의 날 행사 참석자들은 지구의 날 제정 취지를 되새기며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가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