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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먹동이의 한 끼 34화(마지막) - 쌈장라면과 불닭대패덮밥
33화 - 쌈장라면과 불닭대패덮밥 오늘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김소정
2018.03.06 11:58
SPECIAL
(마지막)아버지의 일기(119~일기日記를 접으면서)
아버지의 일기 119 1951년(檀紀四二八四年)5월12일(五月十二日)토(土) 맑음 침천정枕泉亭에서 수업授業을 마친 후, 곧 본교本校로 돌아와 본교생本校生 야외비상반野外非常班을 조직組織하는 것을 견학見學하였다. 그 후後, 전교생全校生 대청소大淸掃를 하였다. 담임擔任 선생님으로부터 미납금未納金에 관계되는 사람들은 불러, 교장
김소정
2017.10.31 09:50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114~118일차)
아버지의 일기 114 1951년(檀紀四二八四年)5월7일(五月七日)월(月)맑음 온갖 초목草木들의 봄소식을 알리어주는 그 노란 어린 잎새 벌써, 지금은 여름이란 뚜렷한 하夏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학교學校 앞 후천교 사변事變으로 무너졌던 그 다리, 오늘은 전前과 같이 고쳐 놓았다. 과연, 우리나라에도 저러한 큰 공예술工藝術을
김소정
2017.10.30 10:15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109~113일차)
아버지의 일기 109 1951년(檀紀四二八四年)4월27일(四月二十七日)금(金)비,구름 볼그레한 잎을 피어 그 화창하게 핀 복사꽃119, 아침부터 방긋방긋 웃으며 그칠 줄 모르며 온갖 벗 나무120를 부르던 복사꽃, 다른 온갖 꽃이 꿈꾸던 순간 유달리 일찍이 피어, 이 초춘初春의 반가움에 첫사랑을 하고 있던 그 아름다운 복
김소정
2017.10.27 09:32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104~108일차)
아버지의 일기 104 1951년(檀紀四二八四年)4월22일(四月二十二日)일(日)맑음 불안不安감 속에 아침을 맞이하였다. 어디 가도 슬픈 속마음 풀 수 가 없었다. 부친父親의 밥상 위에 놓인 그 반찬 이 자者의 가슴을 애태우는 것이었다. 다만, 소금물과 쓴 쑥국만이 놓여 기막힌 우리의 가산家産을 알리는 동시同時에 이 불초자식
김소정
2017.10.26 09:41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99~103일차)
아버지의 일기 99 1951년(檀紀四二八四年)4월17일(四月十七日)화(火) 맑음 저녁노을 바라보며! 하숙집 텃밭 담 모퉁이에 어린 배꽃가지, 겨울 삼동三冬까지 조금도 꼼짝하지 않고 죽었던 그 가지에 차차 촉이 튼 후로 지금은 완연完然히 희고 흰 꽃잎을 벌려 웃고 있다. 그 이웃 옆에 외로이 섰던 복숭아꽃도 이제는 볼그레한
김소정
2017.10.25 09:35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94~98일차)
아버지의 일기 94 1951년(檀紀四二八四年)4월12일(四月十二日)목(木) 맑음 지금도 일기장日記帳에 붓을 옮기나 거기에 아무런 자극刺戟도 없으며 도움도 없는 듯싶다. 유달리 일찍이 학교學校로 갔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다. 조금 후에 여학생女學生들이 떼를 지어 들어오는 것이었다. 내려다보이는 상주읍尙州邑, 매우 조화調
김소정
2017.10.24 09:15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89~93일차)
아버지의 일기 89 1951년(檀紀四二八四年)4월7일(四月七日)토(土)맑음 나날이 온갖 초목草木들은 일시一時를 다투어 자라고 있다. 벌써 검푸른 보리들은 벌거숭이 산비탈에 한 가지 무늬를 놓고 학교學校 화단花壇에는 지나간 그 폭격에 모두 부서지고 혹或은, 흩어진 조그마한 기슭의 화단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또한, 그 초
김소정
2017.10.23 09:13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84~88일차)
아버지의 일기 84 1951년(檀紀四二八四年)4월2일(四月二日)월(月)맑음작일昨日, 아랫집 국민방위소대본부國民防衛小隊本部에서는 훈련訓練에 출동出動하지 않았다 하여, 그저 매를 대어 그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농촌無識農村의 청년靑年을 때리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좀 더 어디까지든지 정신적精神的으로 교양敎養할 수 없나 하는 것
김소정
2017.10.20 09:25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79~83일차)
아버지의 일기 79 1951년(檀紀四二八四年)3월28일(三月二十八日)수(水)흐림 동생들은 잠에 취하여 달게 자는 동안 나는 일기장日記帳에 붓을 옮기었다. 오늘의 하루 일과日課 지나온 자취를 생각하다. 나는 오늘 아침 식사당번食事當番이다. 유달리 일찍이 일어나 ‘장작’을 넣어둔 부엌을 본즉, 나무가 모조리 다 타고 소죽을
김소정
2017.10.19 09:48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74~78일차)
아버지의 일기 74 1951년(檀紀四二八四年)3월23일(三月二十三日)금(金)맑음 오늘은 식사당번食事當番이다. 남다르게 일찍 일어나 쌀을 씻었다. 이것이 나는 우연히 부끄럽고 싫은 감이 떠오르는 동시同時에 웃음의 한줄기 광선光線과 함께 그 부끄러웠던 생각은 어디로인지 달아나 버리었다. 유달리 오늘은 비행기 50기機가 떼지어
김소정
2017.10.18 10:12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63~73일차)
아버지의 일기 63 1951년(檀紀四二八四年)3월12일(三月十二日) 월(月) 맑음 오늘부터 창원 군도 같이 우리 자취생활自炊生活에 들어오다. 밤에는 김학원金學元85 군이 자다. 천봉산 등을 지고 갑장산 앞에 두니 모든 산줄기 상주읍尙州邑을 옹호하며 푸른 앞 냇가 물은 조금도 변變함 없이 흐르고 있다. 쳐다보니 천봉산 산줄
김소정
2017.10.17 15:58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60~62일차)
아버지의 일기 (60) 1951년(檀紀 四二八四年) 3월 9일(三月九日) 금(金) 맑음 몸이 괴로워 어젯밤에는 일찍 자다. 옆 마구간에서 울어대는 닭소리에 눈을 떴으나 또다시 무의식적無意識的으로 잠이 들어, 동창東窓에 희미한 햇빛 줄기의 쏘임과 함께 잠을 깨다. 연然이나 나무 한 가지 남지 않고 또한 간장조차 하나 없어
김소정
2017.10.13 09:32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57~59일차)
아버지의 일기 (57) 1951년(檀紀 四二八四年) 3월 6일(三月六日) 화(火) 맑음 막 눈을 떠서 창문을 열고 보니 함박눈이 왔다. 모든 초목草木들은 머리에 백꽃 같은 눈 꽃송이를 이고 할 수 없다 는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5cm). 심지어는 못 이겨 부러진 나뭇가지도 있다. 온 천지天地가 깨끗하고 순백純白한 일색
김소정
2017.10.12 09:40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54~56일차)
아버지의 일기 (54) 1951년(檀紀 四二八四年) 3월 3일(三月三日) 토(土) 맑음 방이 싸늘어 우리들 셋은 서로 꼭 웅크리고 잠을 잔 까닭인지 온 뼈마디가 아팠다. 아침을 먹고 서로 배치配置된 곳으로 갔다. 날은 차다. 볼과 귀를 에는 듯한 찬바람이다. 나는 우리가 배치된 곳을 찾느라 이 골목, 저 골목으로 찾는 중
김소정
2017.10.11 09:28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51~53일차)
아버지의 일기 (51) 1951년(檀紀 四二八四年) 2월 28일(二月二十八日) 수(水) 흐림 우리 셋은 아침 일찍이 일어났다. 방은 싸늘어 서로 셋은 움켜 앉아 날 새기를 기다렸다. 아침밥은 매우 맛좋다. 나는 지나간 자취생활自炊生活을 좀 더 재미나게 효과效果있는 생활生活, 학습學習을 하여 보려고 생각하다. 오늘도 사범과
김소정
2017.10.10 09:27
SPECIAL
(연재)아버지의 일기(48~50일차)
아버지의 일기 (48) 1951년(檀紀 四二八四年) 2월 25일(二月二十五日) 일(日) 흐림 오늘 역시 날은 흐리다. 2주일간週日刊 연기延期한 방학放學도 어느덧 풀잎에 서리 녹듯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나는 이 동안 한번 생각하여 보았다. 이 2주일週日 동안 참으로 유효有效한 생활生活 또한 모든 학과學科에 *만단萬端
김소정
2017.09.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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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아버지의 일기(45~47일차)
아버지의 일기 (45) 1951년(檀紀 四二八四年) 2월 22일(二月二十二日) 목(木) 흐림 고모님의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본즉, *사시四時를 가리지 않고 외로이 서있는 국사봉國寺峯 소나무, 조금도 변變함 없는 푸른빛으로 이 속계俗界에 자랑하듯…. 오늘도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 손님들의 떠드는 분주한 소리에 그만 밖으로
김소정
2017.09.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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